독서 리뷰 첫 작품으로써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올해부터 책을 많이 읽고자 시작했는데, 그중 세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요약 줄거리, 저자 소개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주변에도 유튜브에도 많이 알려진 베스트셀러로서 저는 부자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좋은 계기가 된 책인 것 같습니다.
저자 소개 - 경제적 자유,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연설가
엠제이 드마코는 사업과 삶에 대한 그의 파격적인 접근으로 유명한 기업가, 작가, 그리고 인터넷 유명인이다. 그는 전통적인 재정 조언에 반대하고 기업가 정신을 통해 수동적인 소득 흐름을 만드는 것을 장려하는 이 책 "부의 추월차선"으로 유명해졌다. 저자 엠제이 마르코는 또한 성공, 부, 개인 개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통찰력을 많은 추종자들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패스트레인 포럼"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그는 직접적이고 종종 논란이 되는 의견으로 유명하지만, 기업가적 성공과 전통적인 지혜에 도전하려는 의지로 높은 존경을 받고 있다.
줄거리 - 부자가 되고 재정적 독립을 확보하기 위한 지침서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은 부의 형성과 재정적 독립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노후를 위해 9~5개 직업을 갖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전통적인 길이 재정적 자유를 얻는 가장 빠르거나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대신 독자들이 사업을 만들거나 소극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추월 차선' 접근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 책은 재정적 성장의 기회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돈과 성공에 대한 통념에 도전한다. 저자는 개인적인 일화와 실제 사례를 통해 자신의 요점을 설명하고 독자들이 자신의 재정적 미래를 통제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그는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또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의 가치를 강조한다. 이 책은 기회를 파악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빠른 차선"의 길을 시작하기 위한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는 소극적인 소득흐름,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투자, 소비주의와 부채의 덫을 피하는 것 등의 주제도 다룬다. 요약하자면, "백만장자 패스트레인"은 재정적 독립을 달성하고 자신의 조건에 따라 삶을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용적이고 동기부여가 되는 가이드이다. 저자의 접근법은 정통적이지 않지만, 그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열심히 일하고, 결단하고,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재정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고, 항상 꿈꿔왔던 삶을 살 수 있다.
느낀 점 - 서행차선의 시야에서 추월차선으로 눈길
나는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먼저 찾아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영감을 주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복잡한 금융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빠르게 부자가 되는 계획을 조장한다고 비판하면서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를 모두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이 부의 형성에 대한 파격적인 접근법과 한 사람의 재정적 미래를 통제하는 것에 대한 강조로 찬사를 보낸 반면, 다른 독자들은 이 책이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을 상기시키면서 부를 축적하는 데 너무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이 복잡한 금융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비현실적이고 위험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들은 저자의 조언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의 접근법이 삶의 다른 중요한 측면을 희생시키면서 부를 축적하는 데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많은 독자들, 특히 재정적 독립을 달성하기 위한 대안적인 전략을 찾고 있고 부의 형성에 대해 기업가적인 접근을 기꺼이 취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이 책의 실제적인 조언, 실제 사례, 그리고 동기부여 톤은 그들의 재정적인 미래를 통제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궁극적으로, 이 책에 요약된 전략의 효과는 개인 독자의 개인적인 상황, 재정적 상황, 그리고 위험 관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중요한 재정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에 책에 있는 조언을 주의 깊게 고려하고 전문적인 재정적인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서행차선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 중의 한 명으로 느낄 수 있었다.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적당한 급여에 맞게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살아가고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30대 중반에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었고, 최근에 보다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 많은 자기 계발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중에 이 책을 추천받아 읽게 되었는데, 번역본임에도 크게 어려움 없이 술술 읽혔던 것 같다. 제목만 들었을 때도 먼가 어려울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쉽게 읽혔던 것 같다. 나는 여기서 저자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이해했다. 저자의 당시 주변 환경과 분위기는 지금의 나와는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그중에서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은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서행차선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서행차선이라는 부분인 것 같다. 초반부에 언급되어 있는 복리의 효과 장기적인 계획 등등 내가 최근에 노후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해 온 부분이었다. 돈에 억압받지 않고 돈을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좀 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주로 유튜버, 책을 통해서 근로소득이 아닌 패시브 인컴을 만들기 위해서 알아 가고 있는 중인데 작은 패시브 인컴으로 시작해서 부를 쌓아가고 부업이 메인 직업이 되는 경험들을 보면 나로서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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