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Review] Steve Jobs - 스티브 잡스의 삶과 경력에 대한 고찰(저자 소개, 줄거리, 후기)

 'Steve Jobs'는 저자가 진행한 수많은 인터뷰와 그를 잘 아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스티브 잡스의 전기다. 이 책은 잡스의 어린 시절부터 기술 혁신가이자 기업가로서의 경력,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관계에 이르기까지 잡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저자 소개 - 저널리스트이자 이 시대의 대표적인 유명인들의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은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전기 작가로, 역사와 기술 분야에서 저명한 인물들의 삶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 그는 1952년 5월 20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 1974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그는 런던 선데이 타임스에서 저널리스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타임지에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이 잡지의 회장과 CEO를 역임했다. 그는 또한 2003년부터 초당적인 교육 및 정책 연구 기관인 아스펜 연구소의 회장을 역임했다. 아이작슨은 벤자민 프랭클린, 알버트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한 유명한 인물들의 전기를 많이 썼다. 그의 전기 작품들은 철저한 연구와 매력적인 글귀로 찬사를 받았다. 그의 전기적인 작품들 외에도 아이작슨은 또한 역사, 기술, 그리고 정치를 포함한 다양한 다른 주제들에 대해 글을 썼다. 그는 CNN의 기고가로 활동했고 뉴욕 타임스, 애틀랜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같은 출판물에 글을 썼다. 그의 작품은 저널리즘과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내셔널 북 어워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 어워드, 타임 100 상을 포함한 수많은 상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외교 관계 위원회와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를 포함한 몇몇 유명한 단체의 회원이기도 하다. 월터 아이작슨은 매우 존경받고 뛰어난 저널리스트이자 전기 작가로 역사, 기술, 저널리즘 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고, 그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전기 작가 중 한 명으로 널리 여겨진다.

줄거리 - 애플의 상징, 스티브 잡스의 도전, 승리 그리고 그의 성격, 리더십, 천재적인 창의성에 대한 통찰

 이 책 "스티브 잡스"는 이 시대를 살고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 일 것이다.  바로 그의 포괄적인 전기이다. 이 책은 잡스가 어린 시절부터 기술 혁신가이자 기업가로 부상할 때까지의 삶을 다루고 있으며, 잡스의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관계, 성공과 실패, 그리고 기술의 미래에 대한 그의 비전을 탐구한다. 이 책은 잡스가 아기였을 때 입양한 것,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것, 그리고 초기에 기술에 매료된 것을 포함하여 잡스의 어린 시절을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후 넥스트와 픽사에서의 그의 시간을 탐구하기 전에 그의 교육, 인도로의 여행, 그리고 애플에서의 초기 경력을 다룬다. 이 책은 또한 잡스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가졌던 요구가 많고 때로는 어려운 지도자라고 묘사하면서 잡스의 성격과 경영 스타일에 대한 심층적인 고찰을 제공한다. 단순히 기능적인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그의 능력과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의 디테일에 대한 그의 관심을 탐구한다. 아이작슨은 또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워즈니악을 포함한 기술 산업의 다른 주요 인물들과의 잡스의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사이에 종종 논쟁적인 협상이 벌어졌던 것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1985년 잡스가 회사를 떠난 것과 1997년 그의 성공적인 복귀를 포함하여 애플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다. 그것은 iPod, iPhone, 그리고 iPad를 포함한 애플의 가장 상징적인 제품들의 개발뿐만 아니라 회사가 그 과정에서 직면한 도전과 좌절을 탐구한다. 책 전반에 걸쳐, 아이작슨은 또한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를 포함하여 잡스의 개인적인 삶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는 또한 잡스와 췌장암과의 싸움과 2011년 그의 궁극적인 죽음에 대해 탐구한다.

후기 - 전 세계 가장 중요한 인물로서의 삶과 유산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잘 표현한 매력적인 전기

 이 책은 일반적으로 비평가와 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이 잡스의 삶과 경력, 아이작슨의 매력적인 글쓰기 스타일에 대한 상세하고 철저한 검토를 했다고 칭찬했다. 뉴욕 타임스는 이 책을 "창의적인 기업가의 풍부한 질감의 초상화"라고 불렀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티브 잡스의 결정적인 전기"라고 환영했다. 타임지는 이 책을 2011년 최고의 책 100권 중 하나로 선정했다. 독자들은 또한 일반적으로 아마존과 굿레드와 같은 웹사이트에서 이 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잡스의 성격과 경영 스타일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뿐만 아니라 그가 기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했다. 하지만, 일부는 이 책이 잡스를 때로는 어렵고 변덕스러운 인물로 묘사하고 있고, 그의 개인적인 삶보다는 그의 사업적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이 잡스의 혁신의 더 광범위한 문화적, 사회적 영향을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